오늘은 사랑하는 틴과 자크가 3주년이 되는 날이에요! 러닝 기간 동안 정말 깊이 있고 간절하게 사랑했는데 태준씨와 제가 같은 마음이었다는 걸 확인했을 때 얼마나 기쁘던지 ㅠ.ㅠ ...
무엇보다 가장 행복한 건 두 사람의 미완의 세계가 서로로 하여금 완성되었다는 것, 그리고 3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즐겁게 교류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.
앞으로도 틴과 자크의 이야기를 계속 지켜보고 싶습니다.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 ^ . ^ ~♥
2023년 한 해 !!! 너므 수고 많았다고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다가도 스스로에게 크게 만족을 못하는 성정인지라 적어도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열심히 지내야지 하는 채찍질을 가감없이 하게 된다.
그럼에도~ 후회는 없는 한 해를 보낸 것 같아서 대견스럽다. 그러니까 내년에는 !!! 더욱이 대견한 내가 되도록 힘을 더 내봐야지.
오늘은 사랑하는 틴과 자크가 1000일째 되는 날 ^ . ^
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하루이자, 끊임없이 교류해주신 태준쿤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오늘입니다. 앞으로도 오래오래 두 캐릭터가 단란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어요~ 분명 함께 있다면 다가올 겨울이 괴롭지도 외롭지도 않을거야 ㅠ///ㅠ ...
▶ 소라 ◀
무엇보다 가장 행복한 건 두 사람의 미완의 세계가 서로로 하여금 완성되었다는 것, 그리고 3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즐겁게 교류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.
앞으로도 틴과 자크의 이야기를 계속 지켜보고 싶습니다.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 ^ . ^ ~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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